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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힐턴에서도 골반을 여는 느낌이 제법 나더군요..
근데 이게 골반 열고 상체 다운해주는데 자꾸 노즈가 박히는거 같아요.
자꾸 넘어집니다ㅠ
조금만 상체를 굽혀주려고 하면 자꾸 노즈가 콱 박히는 문제.. 어떻게 해결 해야 하나요...?
도와주세요!!
네..그런거 같습니다.. 충분히 뒤쪽에 있는거 같은데.... 앞발에 힘이 더 들어가는거 같기도 합니다ㅠ 바인딩 각도 방향으로 누르라는게 어떤 의미인지 좀 어렵습니다; 설명좀더 해주실수 있으신지요..ㅠ
아 그럴수도 있네요;; 생각해보니 좀 급하게 들어가는거 같기도 합니다.. 좀더 여유있게..! 감사합니다!
뉴트럴 활강이면 베이스로만 가면서 연습하신다는 건가요? 저도 앞다리에 힘이 많이 들어가는거 같은데.. 무게중심을 뒤쪽으로 보내기가 어렵더라구요;; 뒤로보내면 상체다운이 또 안되고;; 어렵습니다ㅠ
무슨 말씀이신지 알거같아요!! 저도 출발할때는 늘 그자세로 출발하는데 계속 그렇게 연습할 생각은 못해본거 같네요^^ 진짜 좋은 팁 감사드려요~~!! bbp가 초보떄나 지금이나 늘 중요한건 마찮가지네요! 감사합니다^^
뉴트럴 포지션 연습 많이 해야겠네요; 분명히 출발할때는 잡고 가는거 같은데;; 속도 붙고 힐턴할때 무게중심이 앞으로 쏠리나봅니다ㅠ 그래도 다행히 노즈가 안빠지는일은 없었던거 같습니다; 업은 잘하나봅니다;;허허
자세는 알파인을 닮아 가나 간과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장비의 특성과 세팅입니다.
어깨와 골반이 열린 상태, 즉 전향각으로 라이딩을 한다면 그에 맞는 장비 또는 세팅이 뒤따라야 한다고 봅니다.
알파인 데크들은 대부분 셋백이 상당합니다. 프리 역시 셋백이 큰 데크를 선택하거나 인위적으로 줄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상체를 숙이면서 앞발에 무게가 실리는 것을 뒷쪽으로 분산시키기 위해 뒷발 하이백을 포워드린 시키는게 낫다고 봅니다.
블랙 칸트 같은 장비의 도움을 받을 수도 있구요.
전진 업, 후진 다운 (기본 자세) 처럼 라이딩 방식에도 변화를 줘보세요.
공감합니다^^ 장비의 셋팅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셋백까지는 생각을 못했던것 같습니다. 셋백도 좀더 뒤로 밀어주고 라이딩 해봐야겠습니다. 바인딩이 요넥스 스텝인이라 사실 하이백이 딱 맞지 않게 셋팅을 해 두었는데 뒷발 포워드린이 가능하게 다시 셋팅도 조금 해보아야겠습니다.
좋은 팁 감사드립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