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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취미는.. 게임, 음악(락위주지만 올라운더), 영화, 스타워즈, 마블시네마틱 유니버스, 기타(밴드기타) 그리고 스노우보딩입니다..
지금까지 많은 여자를 만났지만.. 웬만한 취미를 공유할수있는 여친이 없었어요..
너무 힘들어요 ㅠㅠ 같이 함께 즐기고 싶은데...
특히.. 겨울에 스키장 같이 갈수있는 여친을 만나고싶습니다..
지금까지 많은 여자를 만났지만.. 웬만한 취미를 공유할수있는 여친이 없었어요..
너무 힘들어요 ㅠㅠ 같이 함께 즐기고 싶은데...
특히.. 겨울에 스키장 같이 갈수있는 여친을 만나고싶습니다..
아....저랑 취향이 엄청 비슷하네요ㅎ 전 음악은 좀 강한거 듣고 나머진 거의 같은 수준ㄷㄷ
저도 그런 여자를 찾기위해 엄청 노력했는데...능력이 부족한지 인연이 없었는지 저와는 연결이 안되더군요.
하지만 이해심 많은 여자를 만났습니다. 스키장도 안가봤다길래 제가 장비랑 시즌권도 사주면서 교육 시켜서 같이 탔죠ㅎ
지금은 결혼해서 애 놓고 잘 살고 있습니다ㅎ
간혹 나가 이 여자가 아닌 다른 나와 비슷한 취향의 여자를 만났으면 어땟을까 생각해 봤는데...
오히려 비슷함에서 오는 마찰도 분명 클꺼 같더라구요. 오히려 이해심 많은 여자를 만나서 여태 내가 좋아하는거 잘 누리고 있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을 더 많이 하게 되네요.
다름에서 오는 장점도 분명 있습니다. 이해하고 배려하는 사람도 찾아보세요ㅎ
인연은 있습니다.
공유나 원빈이 저런취미를 갖고있다면...
취미를 공유하며 같이 즐기면 좋겠지만 아무래도 만나기가 힘들죠.
어차피 취미란게 자기만족감을 위한거라 상대방도 같이 취미생활을 공유하는것 또한 자기욕심인것 같더라구요.
어느정도 나이가 들고나니 그냥 각자의 취미를 인정해줄 수 있는 사람이 최고라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 대 개인으로서 서로 사랑하면서 각자의 개성이나 취미는 인정해주는 것.
그게 최고인 것 같아요.
당장 취미가 같아서 좋은데 나중에 조금씩 성향차이로 다른 취미가 생긴다면?? 상대방에게 맞춰가는게 진정한 취미생활이 될 수 있을지요....
어차피 취미란게 자기만족감을 위한거라 상대방도 같이 취미생활을 공유하는것 또한 자기욕심인것 같더라구요.
어느정도 나이가 들고나니 그냥 각자의 취미를 인정해줄 수 있는 사람이 최고라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 대 개인으로서 서로 사랑하면서 각자의 개성이나 취미는 인정해주는 것.
그게 최고인 것 같아요.
당장 취미가 같아서 좋은데 나중에 조금씩 성향차이로 다른 취미가 생긴다면?? 상대방에게 맞춰가는게 진정한 취미생활이 될 수 있을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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