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판 까지고 들려서
오늘 나이프엣지에 왁싱맡기는 김에 에폭시도 같이 할까합니다
슬로프초반에 사람 빠지길 잠깐 기다리는데 그냥 갖다 박고 한번은 리프트 대기줄 제일 뒤에있는데 꼬맹이가 속도 안줄이고 뒤에서 처박고 데크위로 스키타고 넘어가고..
데크가 까진건 보이는데 1~2만원 돈물어내라하기도 그렇고
상처하나 없는 새데크인데
어제 곤지암에서 두번이나 데크 상처났네요
에폭시해도 티는 나는데
짜증나네요
리프트 줄에서도 뒤에서 툭툭치고..
어제는 랜탈덱이랑 자가덱 슬로프가 따로있으면 햐는 바람까지..
결론은.. 안전보딩하세요 ..ㅎㅎ
전 그래서 주말에는 땡보딩 하고 오전 11시 이전에 복귀 합니다 ㅠ;
개념없는 애들 때문에 평일 저녁보딩이 정답이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