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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예산영화임에도 간만에 잘 만들어진 호러영화네요.
신원미상의 아름다운 젊은여인이 4명이 살해된 살해현장 주택 지하실 흙바닥에서 발견 됩니다.
마을에서 3대째 시체검안을 업으로 삼는 부자는 일을 마치고 퇴근을 하려 할때 보안관이 시신을 가지고와서
어떠한 단서도 없는 깨끗한 여인의 시신을 부검해서 오늘밤 안으로 사인을 결과보고 해달라고 합니다.
부자는 저녁 스케쥴을 포기하고 밤늦게까지 부검을 하면서.....
상투적인 고어나 팝업의 시각적 공포물이 아닌 심리적 공포물인지라 꼭 밤에 불끄고 혼자 보시길... ㅎㅎ
이거 정말 재밌게 봤어요~
재미겠네요..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