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서없이 쓸수도 있어서 형제님들이 잘 이해 해주시길 바랍니다..
우선 저는 보드 경력이 2년정도가 되는데 카시스타일 카빙을 나름조금정도? 따라 할수있는 정도 입니다.(독학입니다..)
항상 장비는 렌탈을 이용했구요..
초급 초중급에선 진짜 내 자유자제로 보드를 컨트롤을 할수가 있는데
중상급 예를들면 비발디의 레게, 베어스 빅베어의 88챌린저 마지막 부근 ,빅베어의 마지막 좀 급한 경사..정도의 경사만되면 탈탈 털리게 됩니다..(물론 완전 초고슈 분들은 렌탈데크건 뭐건 상관없이 쓸어버리죠..)
이게 내 실력 눈밥 부족도 있기야 하겠지만 장비빨도 확실히 있다고 느껴져 요번에 중고로 롬 앤썸1516을 구매를 하려다 극성수기에 바인딩 부츠 이것저것 사다보면 이번 시즌동안에 많이 못타고 중고 값만 떨구는것 같고 그렇다고 이번 시즌 렌탈만 하자니 실력 향상에 도움이 안될것 같습니다.
형제님들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시겠어요??
실력 향상을 위해 시즌 조금 남아도 중고를 구매를하시겠어요??
아니면 이번 시즌은 기본기만 다시 다지면서 여름에 구매를 하시겠어요??
아니면 더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