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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샘으로 비발디를 갔습니다.
제가 5시 전에 예약을 안 해서 대부분의 렌탈샵에서 '리프트권을 싼값에 구할 수 없다.'라고 하더군요.
그러던 도중에 1개의 렌탈샵에서 '리프트권을 4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할 수 있다.' 라고 해서 그쪽으로 갔습니다.
장비 렌탈을 다 하고 나서 리프트권까지 해서 계산을 하려고 했는데,
'비발디 신규회원가입을 하면 50% 할인권을 주는데, 그 할인권으로 리프트권을 사면 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하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걸 알려줬으니 리프트비 수수료 1만 원을 달라고 하더라고요.
조금 황당했습니다.
물론 말을 안 해주셨다면 몰랐겠지만...
제가 제 할인권을 쓰는데 1만 원 수수료?
따지지도 않고 그냥 줘버리고 왔는데
원래 렌탈샵 이런 식으로 돈 벌어먹나요?
조금은 구질구질하네요.
업체명 적으시면 될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