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장 경험 3번인
나이30이되어서야 보드에 막 눈을뜬?
외벌이라 초 헝그리한 아기아빠입니다.
이제막 턴 비슷한걸 하면서 나름 재미있게타기시작했습니다.
스키라는게 한계절만 가능한 사치스러운 스포츠인지라
월급400인 가난한 직장인은 장비구입도 조심스럽네요.
욕심이야 국민세트라는 살로몬 세트 구입하고싶지만 제 예산으로는 버즈런 30만원대 세트로 눈이가는데요
도저히 쓰지못할정도의 브랜드인가요?
렌탈 장비보다는 많이 나을까요?
내년시즌부터는 심야 시즌권이라도구입해서 관광보더로서
주1회정도는 꾸준히타고싶거든요.
절대말리신다고한다면 캠핑,낚시,플스,스쿼시 기타잡다한 장비 다 처분할 준비도 되어있습니다.
경험과지식을 바탕으로 막시작하는 병아리에게 가르침을 주세요
버즈런 30만원대 세트를 구매하시기보단
중고도 괜찮으시면 중고 데크가 구매가 더 좋을수도있습니다.
사실 장비라는게 욕심을 부리면 한없이 욕심을 부리게 되어있어서
형편에 맞게 구매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중고가의 데크라도 이이월 같은것 잘찾아보시면 저렴하게 구하실수도있습니다.
대충 가격대를 생각해 놓으시고 학동샵투어를 다니시면서 이정도 예산으로 구매할수있는 데크를 문의하시다보면
대충 각이 나올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