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중고거래하다 년식문제 나온 글 보고 생각 났는데..
몇해전에 와이프 쓸 데크로 찾다가 예스 베이직 저렴한 녀석을 찾게 되었습니다.
큰 상처도 없고 년식도 한해전 모델(12/13 이었던가?)이라길래 요거다 싶어서 구매했는데....큰 상터 처 없긴 개뿔..탑시트 엄청 상처 많아서 제가 에폭싱 몇방 더해야할 수준에...년식도 말한 년도 보다 전 모델이더군요. 요거땜시 주주뽀뽀 카달로그 다 뒤져봤죠. 판매자에게 말하니 자기는 거짓말 안했다고 살때 그리들었다 하고 상처는 모르겠다 식이고..
참 어이가 없었지만 그냥 참고 수리해서 사용했었네요. 그때보니 카톡보니 커플로 타고 신나게 사진찍고 했던데 우찌나 짜증 나던지.
저도 중고거래 참 많이하고 선호하는데 혹시 중고거래 많이 안하시거나 혹은 년식 잘 모르겠다 싶으면 무조건 카달로그에서 찾아보시고 상세 사진도 많이 요청하세요.
구매자분들은 살것처럼 미끼 던지고 갑자기 연락 안하거나 혹은 당일이나 하루전에 문자로 거래불가 통보하는 비매너짓운 하지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