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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0대 초반 유부남 보더입니다. 19살에 입문하여 자금줄의 압박으로 매년 2-3번 밖에 못다니지만,
익스트림 쪽을 좋아하다보니 라이딩이 어느정도 되고 나니 자연스럽게 그라운드 트릭으로 눈길이 가더군요.
부끄럽지만 정확한 진단을 위해 현재 할 수 있는 것들을 적어봅니다.
-. 레귤러, 구피 가능 / 알리 / 널리 / 팝 / 알리 프론트180 / 알리 백사이드180 / 알리 프론트 360 까지
-. 여기서 함정은 완벽한 실력은 아닙니다. 그냥 흉내만 정도이니 참고해주세요.
-. 이번 시즌에 가서 키커 뛰어봤네요ㅋㅋ 재미는 있는데,, 대기시간이 길어서 패스...
예전부터 목표는 "네버썸머에보"를 보고 있었는데, 011 플랫킹, 011 플랫스핀이 더 상급모델로 보여지더군요.
물론 꿈은 그라운드트릭 마스터지만, 현실을 생각하면 앞으로..... 현재 가능한 기술을 더 다듬고 완벽하게 보충하고 싶고
나아가서는 540 정도 까지와 프레스주면서 하는 트릭도 하고 싶습니다.
현재 K2 www로 추정되는 데크를 사용중인데, 연식이 오래되서 검색해도 잘 안나와서 정확한 모델을 모르겠네요.
데크, 바인딩, 부츠 추천좀해주세요.
아참.. 어느 것이 낮다.. 그런 토론은 필요없으니, 현재 그트를 하고 계신분들의 현실적인 조언이면 더욱 좋겠습니다 ㅎㅎ
어느정도 할 수 있는데, 어떤 데크를 사용중이다.. 라던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집사람이 월급타면 보드장비에 150정도 투자할 수 있게 해준다고하니,
데크 80, 바인딩 40, 부츠 30 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금액이 빠지면 의류, 보호장비로 가야죠 ㅎㅎ
돈이 없어서 패션따위, 보호장비 따위 버리고 살았네요.. ㅜㅜ
저정도 금액이면 이월 제품으로 충분히 사고도 남습니다.
장비는 개인 취향이기 때문에 추천은 못해드립니다. <--개인적 의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