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답이랄게 없는거 같습니다...

사실 뽐뿌가 강하게 온다면 지르시는게 맞고 

참고 버틸만 하시다면 다음시즌을 기약하시는게...

저같은경우는 뽐뿌가 강하게 오면 지르고 보는 편입니다.

가슴이 시키는 일을 하세요!

여름에 이월로 구입해도 지금 가격과 거의 차이없지 않나요...?

그렇게보면 지금 구입해서 한 시즌이라도 더 타는게 이득이죠...

지금 구매하시면 그만큼 할인된 가격에 구매하시니까 가격적인 메리트가 있죠.. 담시즌 신상으로 미리 구매하실거 아니시라면 지금 구매하시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저렴하게 구매하셔서 남은 시즌 즐기시면 되니깐요.. 

저라면 무조건 지금 삽니다. 중고로라도요. 라이딩에 눈을 뜨셨다면 오피셜이 아쉬울 수 밖에 없죠. 시즌 내내 그 아쉬움은 늘 따라다닐거고요. 

반이나 남았는데요.. ㅋㅋ주말 보더 기준.. 6번 갔는데 6번 남았습니다. 버스 시즌권 끝나는 날까지. 주말이 ㅋㅋ

바인딩 부츠는 좋아보이는데요~

지름은 언제나 옳습니다..

걍 내년 시즌권과 내년 신상을 기약하시지요 ㅎㅎ

저랑 비슷한 경우인듯 합니다. 몇년동안 관광보더로 지내다가 올해 데크 바꿨더니 보드가 이렇게 재밌는지 오랜만에 느꼈고, 매일 보드 생각뿐입니다.

실력이 90%, 장비가 10% 정도겠지만 그 10%가 사람을 완전히 다르게 변화시킬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먼 자신감인지 모르겠지만 얼마전 헤머덱 직구해서 배송오기만을 기다리고있습니다.

인기 좋은거는 중고가격 많이 안떨어지다라구요. 데크 중고에 많이 나오고 있는데 하루라도 빨리 겟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