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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분은 저랑 완전히 느낌이 다르시네요.
전 f2 카본 14/15 모델 가지고 있고
트러스트 llr은 시승회에서 타봤습니다.
트러스트 llr이 f2 카본 대비 더 빠른 베이스
엣지를 제대로 안세우면 직진하려는 성향이 더 강했습니다.
트러스트 llr이 편안한 데크는 아니었어요. 통짜를 타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둘 다 슬턴할 만한 데크는 아닙니다.
16/17 f2 카본과 15/16 f2 카본의 차이일수도 있겠네요
(16/17 년식에선 카존이 티타날보다 상위버전으로 책정되어있어서요)
혹은 캐논볼과 트러스트 Llr의 차이일수도....
어찌되엇던 슬라이드턴하기 힘들다엔 동의를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