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비골절로 부상 후 본격 첫 보딩이네요!.
설질은 그냥 뭐 아름답네요!
바람 다소 있지만 리프트 탈때 얼굴 제외하고 크게 춥지는 않습니다.
인슐레이터 있는 자켓,톨티, 유니클로 라이트 패딩,바라클라바하고 저는 좀 더워서 라이트 패딩 입은 것 후회했습니다.
평일 월요일 치고는 휘슬에 제법 사람 있어서 타이밍 좀 봐야 하고 원디, 게일은 타이밍만 잘 잡으면 황제보딩 가능합니다.
설질은 약강설로 보이는데 저는 카빙 연습하기 적당해 보였네요.
부상 후라 짧게 몸 풀고 왔지만 오랜만에 기분 좋았습니다.
내일 아땡은 정말 환상이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모두 안보 즐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