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 당사자로서 말씀드리죠. 저도 환불 받으려다가 그냥 데크를 받기로 했습니다. 그게 더 빠르니까.. 그런데 저는 150만원에 가까운 돈을 1년동안 묶여 있었죠. 저 분은 그거에 대한 금융비용이나 심지어 그것에 대한 보상까지도 이제 리스크가 없이 확실해 지니까 본인이 데크 산다는 거죠. 데크가 들어온다는건 이미 확실해 진거니까요. 그런데 그 글을 쓴것도 OES 카페가 아닌 대응카페에 쓴거고요. 저 글쓴이는 리스크가 하나도 없어요. 현재에는.. 그런데도 윈윈이 되나요?
저분이 약올리려고 저런 글을 일부러 올리시진 않았을거고.. 공감능력이 좀 떨어지시긴 하지만
지금이라도 지긋지긋해서 초기금액 건져서 나가고자하시는 분이 하나라도 있다면
서로 윈윈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데크 온다는 거 거의 확실한 상황이니까 저러는 거다 하면..
데크올지 안올지 돈날릴지 미궁인데 저렇게 한다면 그건 거래할 생각이 아니라 바보겠지요.
저 사람의 제의가 어처구니없다 싶으시면
별놈 다봤네.. 하고 무시해주면 되지 않을까요
장사하는 집에 들어가 터무니없이 깎아달라 하는 사람보면
안판다 한마디하고 상대도 안하듯이요 ㅎ
원하는 분 있으면 구매자가 원해서 넘긴다는 양도서 남기시고 넘기세요.
자칫 예판가도 못 건질수도 있다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