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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어머니집에 가서 이것저것 짐을 정리하다보니.. 데크가 한장 나왔는데..
1011 애프터눈 페이퍼컷 151 이네요.. 그 당시 노즈 팝 부분 에폭시가 벗겨져서
분당 마인드샵에 맡겼었는데 코어 중 우드에 금이 갔을수도 있다해서..
그냥저냥 타다가 친구놈이 준 1213 GNU 라이더스 초이스 151.5 받아서 현재까지 타고 있습니다.
중간에 2년쯤 쉬어서 장비 교체는 없고 현재까지 라이더스 초이스 타고 있습니다.
라이딩 7: 그라운드 트릭 3정도의 성향이고 키는 175, 몸무게가..80입니다...
2년 쉬는동안 10킬로가 쪘네요 하하..
현재 사용중인 데크가 왠지 저한테는 너무 하드한것 같아서..
애프터눈이 만약 말짱하다면 바꿔서 타볼까 하는데..
과연 큰 변화가 있을까요..(예를 들면 잘안되는 트릭이 된다던지..) 알아보니 데크 성향은 비슷한것 같긴한데..
만약 데크를 바꾼다면.. 어떤걸로 바꾸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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