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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제 2년차 직딩 초보보더 입니다.
작년에 렌탈덱을 타다가 올해부터는 제대로 타야겠다는 생각에 장비를 샀습니다.
장비는 스페셜2 + 칼리버 + 말라 이구요.
바인딩 각도는 18 / 3 으로 약간의 전향각 입니다.
토욜,일욜 해서 1박2일로 올해 첫보딩을 휘팍에서 타고 왔는데요.
토턴시에는 그래도 어느정도 컨트롤이 되지만
힐턴시에는 자꾸 턴이 터지면서 엣지가 박히지 않고 팅기기도하고 밀리기도 합니다.
그리고 허벅지가 터질듯이 아푸고 무릅도 조금 아픕니다.
제가 생각해본건
1) 바인딩의 셋팅이 잘못되어 있다.
2) 아직 초보라서 데크 컨트롤을 못하는거다. (렌탈데크때보다 컨트롤이 더 안됨 ㅜ_ㅜ)
요렇게 2가지 인데요.
여러분이 생각하시기에 저의 어떤점이 문제여서 그럴까요?
정말 너무 답답합니다.
많은 답변 부탁드릴게요.
스탠스는 처음에 제일 좁게 했다가 부자연스러워서 양쪽다 한칸씩 늘렸더니
무릅이 너무 아파 지금은 오른발만 한칸 넓히고 타고 있습니다.
하이백을 함 조정해봐야 겠네요~ 답변감사합니다.
아~ 힐쪽이 아니라 토쪽으로 밀어야 하는 거군요.
힐쪽 엣지가 안먹히는거 같아서 힐쪽으로 더 밀까 했거든요,
답변 감사합니다~
하이백 포워드 린 적당히 재껴주시고
스탠스 넓이 확인해보세요 ~_~a
부츠가 하드해서 적응이 안되서 그런거일수도 잇슴니돠
전 예전에 초보용 막보드 쓰다가 장비 조흔걸로 바꿧더니
데크혼자 카빙하고있고 몸은 질질끌려가는거 같은 느낌이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