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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번시즌 베어스 심야 시즌권을 단돈 10만7천원에 끊고 다니고 있습니다.
매우 저렴한 가격에 회사 퇴근하고 딱 달려가서 타고 오기 좋은 거리에 나름 괜찮은 설질을 보유하고 있더군요.
혼자 잠깐 타고 오기도 괜찮고 친구들 불러 달리기도 부담없는 거리가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합니다.
아쉬운점은 조금 작은편이라는것?
설질이 왔다갔다 한다는것?!(12월 말 부터는 나쁘지 않았던거 같네요)
편의시설이 많지 않은것 같다는 점?! 카페나 식당이 아쉬움.(그래서 더 전투보딩 하게됨)
여러분들의 로컬 스키장은 어떤곳인가요?!
*사실 돌아오는 화, 수 휴가를 받아 원정을 가볼까 하는데 어디가 좋은지 궁금해서요^^ㅋㅋ
이번에 휘팍 말이 많더라구요ㅠㅠ보드는 휘팍이래서 가보고 싶었는데 좀 미뤄야겠어요..
오호 자가 정비실이 잘 되어있군요?! 지난번에 한시즌 정도 다녔는데 좋았었어요!ㅋㅋ
저희 회사는 왜 그런게 없는지 모르겠네요ㅜㅜ휘닉스 언제한번 가보려구요!!ㅋㅋ보더라면 휘팍! 이라는 문구가 생각나네요
휘팍도 사람 많은가보군요...!!지산도 가까운거리라 한번 가보고싶은데 설질때문에 미루게되네요ㅋㅋ
앜ㅋㅋㅋ웃긴데 틀린말 아니에요..ㅋㅋㅋㅋ2시즌 다니다가 포기했습니다ㅋㅋㅋ
내년에 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