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 메이트화 함께 생활하는데 (각방)
저는 출근 하고 그인간은 상주 입니다.
그런데 언젠가 부터 제 방의 과자나 음식들이 줄어 들어서
처음엔 저의 착각인가 하고 한번은 몰래 표시를 해봤는데 손을 댄것이 맞더군요.
방에 잠금장치도 없고 보일러 온수 켜고 끄는 장치가 제 방에 있어서 문을 원천봉쇄 하긴 힘들거 같습니다.
몇번 손대지 말라고 경고 문구도 적어 봤는데 그 행동이 더 은밀해 졌을뿐,
계속 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고추장을 퍼가기도 합니다. (새로산 고추장인데 두수저 정도 푹 파임)
저는 어떻게 해야 할가요?
혼자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