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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메이트 손버릇

조회 수 932 추천 수 0 2010.12.06 11:15:29

하우스 메이트화 함께 생활하는데 (각방)

 

저는 출근 하고 그인간은 상주 입니다.

 

그런데 언젠가 부터 제 방의 과자나 음식들이 줄어 들어서

 

처음엔 저의 착각인가 하고 한번은 몰래 표시를 해봤는데  손을 댄것이 맞더군요.

 

방에 잠금장치도 없고 보일러 온수 켜고 끄는 장치가 제 방에 있어서  문을 원천봉쇄 하긴 힘들거 같습니다.

 

몇번   손대지 말라고 경고 문구도 적어 봤는데  그 행동이 더 은밀해 졌을뿐,

 

계속 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고추장을 퍼가기도 합니다. (새로산 고추장인데  두수저 정도 푹 파임)

 

저는 어떻게 해야 할가요?

 

엮인글 :

은수달

2010.12.06 11:17:26
*.141.102.105

혼자 사세요..

슭훗

2010.12.06 11:24:51
*.226.142.52

하우스 메이트가 손버릇이 진짜 안좋네요. 다른분과 사시길추천드립니다.

kukihaus

2010.12.06 11:30:57
*.181.225.205

메이트를 바꾸거나 집을 옮기시거나 대놓고 말하거나

 

그게 다 어렵다면 잠금장치가 있는 서랍장이나 금고 추천합니다.

하르모니아

2010.12.06 12:20:50
*.169.143.253

아시는분이 아니시면 한번 진지하게 이야기 해 보심이..

솔직히 작은거기하지만 훔쳐가는 거잖아요.

mmm911

2010.12.06 12:59:43
*.23.227.7

뭐 그런분이 따끔하게 말씀하시고 혼자 독립 ㄱㄱ ㅎ

리틀 피플

2010.12.06 14:15:02
*.137.174.105

직접 말을 하시는게 가장 빠를듯...그래도 안된다면....

푸슉슉

2010.12.06 15:57:57
*.192.254.121

소문내고 쪼까 내는게 젤 좋아요..

Raptor

2010.12.08 00:02:41
*.169.246.158

cctv 달아 놓으시고 손버릇에는 매가 약이예요;;;

 

저렴하게는 일반pc나 노트북으로 웹캠 켜 놓으시고 모니터만 전원 꺼 놓으세요~

 

아니면 동영상 촬영 후 112로 신고하는 척 하세요~ (진짜루 하시지 말구 그 친구분 들리게~ 112에 전화해서 통화 하는 척)

집에 물건이 자구 없어지는데 증거 있고 사고 접수 할려고 한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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