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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그 짜릿하고(!) 민망한 기분을 잊지못하겠어요 ......
챔피언에서 내려오다 넘어졌는데 데크는 산쪽으로 엉덩이는 슬롭아랫쪽으로 ! ! ! ............
경사라도없어야지...이건뭐,미친듯이 내려오대요!!!!!ㅠ_ㅠ...
절대 멈춰지지 않는다능..
혹시라도 그럴때 멈추는 방법좀...ㅋ
슬롭내려오던분 멈춰서서 절 보던 눈빛 잊지못해요 ㅜ_ㅠ저 진짜 매우 챙피했어요*_//
2010.12.06 13:20:22 *.94.41.89
왠지...본거 같은 느낌이.....=_=;;;
2010.12.06 14:35:54 *.102.164.238
이런;;;;.....챙피하네요 ㅠ_ㅠ
2010.12.06 13:20:55 *.94.41.89
그럴땐 사랑의 총알을 날리시면서 내려가시면 더욱 인상적입니다..
아..이게 아닌;;
2010.12.06 13:54:34 *.203.130.212
ㅋㅋㅋㅋㅋㅋ 사랑의총알 상당히 인상적이네요 ㅋㅋㅋㅋ
2010.12.06 14:36:12 *.102.164.238
;;;ㅋㅋㅋ당황스러워서 그럴여유가 없었다능!
2010.12.06 13:23:30 *.94.41.89
ㅋㅋ 이번주말에 눈이 적어서 한번 미끌어지면 안멈춰졌다는
그럴땐 멈추려고 하지마세요. 언젠가는 멈춰지겠죠 ㅋㅋ
정 일어나야 한다면 다리를 가슴쪽으로 끌어댕겨서 뒤구르기를 하세요~
2010.12.06 14:36:44 *.102.164.238
그쵸~젠가는 멈춰지겠죠.....?ㅋㅋㅋㅋㅋㅋ
2010.12.06 13:24:56 *.141.102.105
제가 휘팍에 있었으면 수달스케치에 담아드렸을텐데;
역시 보드장은 휘팍이네요!-_ -b
2010.12.06 14:37:07 *.102.164.238
수달님 뵙고싶었지만, 이번엔 휘팍에 없으신게 다행이라는 생각이 ^^;;;ㅋㅋ
2010.12.06 14:06:04 *.93.238.23
저 그러고 한 50미터 내려간적 있;;;;;ㄷㄷㄷ
냐하하하... 민망해서..ㅠ_ㅠ;;
2010.12.06 14:37:37 *.102.164.238
아..저만그런거 아니었.. 그기분 겪어본 사람만이 아는 ㅋㅋㅋㅋㅋㅋ^-^;;;;
2010.12.06 15:26:29 *.47.213.119
완~전 빙판에서는 개구리 자세에서도 미끄러져 내려온다는;;;;;;
아무리 손꾸락에 힘을 줘도....그 민망한 자태에서 벗어날 수 없고....
데크날로 멈추자니 잘못하면 뒤집혀서 글쓴이님 자세로 다시 출발할 것 같고...
부끄러움에 정신줄을 놓고 주변의 지인들에게 '냐하하하하~~이거봐..나좀봐....'를 외치며 내려갔죠.
멈추고 나니 눈에서 땀이...
왠지...본거 같은 느낌이.....=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