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돈을 줘도 상관없습니다.  보험사에서도 다 돈으로 줍니다. 

저는 과거 자동차 사고시  폐차처리하고 받은 돈에 대인 위자료까지 더 붙여서 더 좋은 차량 구매했었던 적이 있네요.

다만 아는 관계사이에서 쪼메 그렇네요. 똑같이 야박하게 나가야죠 뭐...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출고가 허울인거 아시죠?

현재 대부분 보험사에서는 현재 시세의 최저가에  감가상각비율 곱해서  보상합니다..

거기에  쌍방과실 5:5로 하면...  절대 25만원 이하가 나올 듯 합니다...

아니 같은동호회 동생이 어쩜 저럴수가 있죠? 친하지 않거나 이기적인 사람이던가 이런게 원래 양쪽 애길 다 들어봐야 하지만 안녕히자야 *.님 이야기만 들어보면 저런 동생은뒤에서 뭔 애기 하고 돌아 다닐지 모릅니다. 그냥 보험금이 현금으로 나오신다면 그거 다 줘버리세요~~ 사고 나서 뒷소리 들리면 그게 더 짜증납니다. 그게 차후를 위해서 깔끔할것 같아요 먹고 떨어지라고 하세요

혹시라도 나중에 동호회에 이상한 소리 들리면 팩트 있는그대로 이야기하면 그동생이 더 난감해질겁니다.

내년 시즌에 혹시 보드 새로 사고 나타나면 이게  보험금 받은거로 산거냐며 내 보드는 에폭시도 못했다 !~~~~ 한마디 해주세요

와..... 아는사람이 더 무섭네요....

보험처리 하면 그 돈이 글작성자님한테 가는게 아니라  상대방에게 보험회사가  돈을 지불하는거 아닌가요?

젤 깔끔한것은 상대방 데크 받고 돈 주고 내 데크 깨진거 수리비 받던가 수리하고 청구하는게......... 좋치 않을까요?

글쓴분 통장에 돈이 입금이 된다고 하면 동호회 동생분 데크 받고 감가율 따져서 돈 주고 인맥 끊으면 될 것 같고.. 미수선 처리로 현금달라고 하면 수리비만 주면 끝날것 같네요. 헌데 동호회 동생인데 참.. 인성이 글러먹었네요.. 보통은 좋게 웃고 수리만 요청하는게 통상적인데.. 흠... 글쓴분하고 뭔가 사이가 좋지 않은 동생분이였는지... 

연락온다해서 뭐라 말 섞으면 피곤합니다. 보험있으시면 보험처리한다고 하고 보험사 설계사분께서 알아서 다 처리 해주실꺼니 그냥 신경끄시는게 속 편합니다. 괜한 연락이 오고 가고 하면 서로 마음만 상합니다. 모르는분도 아니고 동호회 동생분이랑 일어난 일이라 참 안타깝네요.ㅡㅜ

으흠... 쉽지 않군요.. 금액을 떠나 한쪽말만 듣고 판단하기엔 쉽지 않을거 같네요..

보험처리하면 출고가 전액 절대 안나옵니다. 보험사가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아요. 현재 가격에 감가상각까지 들어가니 동생분 말처럼 처리되지도 않을거고 몇번을 읽어봐도 이참에 데크 바꿔볼 요량으로 꼼수 부리는거라고 밖에 안보이네요.

 쌍방과실로 인정했기 때문에 그거는 말도 안되고 as해주겠다고 했습니다
제 데크도 에폭시가 나갔는데 꼬진오래된 데크라 수리할게 뭐 있냐고 이거는 이번에 첫개시한 51만원이라고 하더군요

여기서부터 그놈이 쓰레기라는걸 알았습니다. 병신같은놈..

지금 공개적으로 보험사기를 벌이고 계신거에요......

그러다가 큰일나요ㅠㅠ

1번의 보험처리로 인해, 동호회 동생이란 분의 실체를 알게 됐으니,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

무엇보다 몸이 다치지 않아서 다행이라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