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화? 오히려 일본놈들때문에 왜곡된게 더 많죠... 분명 권력의 정점에 있었던 왕비이고, 말미에 괴팍한 행동과 굿판 국고낭비등을 행하긴 했지만, 고종의 가장 가까운 국정의 동반자였죠. 배경 없는 친정에 외세 틈바구니 속에서 대원군과 갈들도 겪고, 임오군란 갑신정변을 겪으면서 위협도 겪고 보다 정치에 관여하며, 청일전쟁 등으로 우리 정치에 깊숙히 개입하기 시작한 일본놈들 몰아내기 위해, 러시아를 이용한 탁월한 외교적 능력과 정치를 행하였죠. 왜 고종보다 명성황후를 더 요주의 인물로 여겼으며, 일본 놈들이 자객까지 보내 시해하면서까지 명성황후를 제거했는지. 이후에 이를 민비사건으로 이름마저 황후를 없애버리더니, 조금 재 조명 되며, 명성황후 시해사건 으로 이름을 되찾으며 재조명될 기미가 보이니, 이젠 별 되도 않는 개소리들을 쳐해대고 있죠... 역사적으로 재 평가 되어야 할 왕비입니다. 물론 다른 면모로도 재평가되어야 할 인물이지만, 마리앙트와네트보다 나쁜 여자라느니....저런 되도 않는 논리로 치부될 인물이 아닙니다....
후손을 낳았으나 항문이 없어? 수 개월만에 죽어서 우울해하던 찰나.. 웬 무당년이 죽은 아이로 빙의되었다고 홀려서.. ...닭그네와 최순시리의 평행이론 같다는 썰~이있던던데요..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