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토요일 친구결혼식이 있었죠....
간만에 정장좀 입어주시고....담배좀 피우려 밖에 나갔는데
뭔가 동그란게 꼼지락거리면서 제가오니 후다닥 도망을 가더군요.
뭔가싶어 가보니
아기 고.양.이
아...똥글똥글한게 귀엽더이다.
한동안 고양이는 처다도 안봤는데.....
후딱 집에 들어가서 게맛살 한개를 들고나와.....주려고했는데 저멀리서 처다만보고
까까이 오지는 않더군요....ㅡㅡ''''
그래서 맛살을 작게 잘라 던저주고 왔습니다.
어제 다시 그곳을 기웃거려봤지만....보이지는 않더군요....
이녀석들을 어떻게 해야 꼬실수있을지......
설마 기묻으로 모시는건......ㅡㅡ''''''탑승자재요...
아옹 귀요미 나옹이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