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덕스탠스에서는 뒷발에 프레스가 걸릴때 발목의 앞뒤 방향으로걸립니다.(힐턴일경우에)그럼 힐엣지는 걸려서 저항력이 올라오고 토엣지는 계속 밀려나갈려는 힘이 생기죠. 그런데 덕스탠스일때는 앞뒤로 발목에 힘이 걸리기때문에 그렇게 무리가 없었는데 이것이 전향이 되면 발목이 대각선방향으로 힘이 걸린다는겁니다. 즉 오른발의 정면을 12시라고한다면 1시에서 2시방향으로 힘이 걸리면서 발목이 아프죠.

이것의 해결첵은 역시나 근력을 키우는것뿐만아니라 발목이 토쪽으로 꺽이는것을 최소한으로 만드는겁니다. 그럴려면  오른다리 즉 오른다리 정강이를 힐쪽으로 보내는겁니다. 그래서 힐쪽에 걸리는 프레스에 정강이가 일직선이 되게합니다.

http://www.hungryboarder.com/index.php?_filter=search&mid=Movie_data&search_keyword=%EA%B9%80%EC%9D%80%ED%9D%AC&search_target=title&document_srl=35593698

힐턴에 뒷발 정강이 위치보세요.

전향이 커지면 발목 부담이 커지죠...

자세도 자세지만...

전향라이딩인 알파인 보드는 부츠가 하드 부츠인 이유가 발목 접힘 이 없겟끔하는거죠...

왼발목이 아프다는건 왼발목을 쓴다는 거 같은데요..

왼발목을 돌려 골반을 열려고 하지 마시고, 최종적으로는 왼무릎을 펴서 골반을 열어야 하는데,

첨에는 오른 무릎을 굽혀서 왼다리 무릎뒤로 가져 간다는 느낌으로. 무릎과 골반을 이용해 골반을 열려고 하시면

발목이 덜 아플꺼 같습니다.

15도까지는 발목의 가동범위안에 있어서 15도에 맞춰타지 않아도 받아줄수 있지만 27도는 그 한계를 넘어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27도일경우 무릎방향을 라이딩시 좀더 바인딩 각도에 맞춰 타세요. 발목에 무리가지 않게요. 그렇게 타시면 무릎도 아프실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