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답글 감사드립니다.

- 링크 걸어주신 다이다몬드플레이트랑 제가 링크건 다이아몬드파일이랑 차이점이 있나요?

제가 링크건 제품에 들어가는 다이아몬드파일은

http://himazone.kr/shop/shop_item_detail.html?item_no=126199965143690800&cate_no=119985226917579000

이제품입니다. 30x20 으로 링크걸어주신 40x40 보다 크기가 작고요, 각도기 물려 쓰는건 같아요.

- 그리고, 각도기 없이 그냥 밀어도 괜찮나요? 물론 숙련되신 분이 버제거 및 폴리싱할때 손으로 작업하는게 맞기는 한데, 경험 없는 사람이 그냥 밀어도 상관없을지...

참 저는 89도 88도 등 튜닝 하지 않고 90/0 의 기본 엣지를 사용하기 때문에 링크 걸어주신 플레이트에 맞는 90도 각도기는 없더라구요.

- 그리고 베이스 부분 민다고 하셨는데, 베이스쪽은 잘못 밀면, 엣지만 밀리는게 아니라, 엣지근처 베이스도 같이 밀려, 베이스 손상이 오지는 않나요?

자가 정비를 하려다보니 궁금한점이 많네요 ^^;;;

답글 감사합니다

글로는 좀 이해하기가 어렵네요..

저는 그냥 간단한 엣지 정비 및 버제거 등의 목적으로 90도 각도기에 해당 스톤을 끼워쓰려다 보니, 해당 스톤을 끼울수 있는 90도 각도기가 없어서,

본문 링크에 있는 것을 질문드린거거든요...

베이스기준 설명드리면 베이스와 평행으로 맞추고 밀려고 하면 당연히 베이스가 손상됩니다. 그렇죠?

그게 아니고 스톤을 세워서 엣지 끝 모서리만 건드리는겁니다. 버제거는 전문툴없이 스톤칩만으로도 충분하다는 이야기입니다 ^^

답글 감사합니다

이제 좀 이해가 가네요...역시 베이스쪽은 건드리는게 아니죠...스톤만 세워서 끝단만 정리한다는 말씀이시죠?

그런데 사이드 엣지는 그냥 툴 끼워서 설렁 밀면 되니까, 본문에 있는 것 하나 사서 쓰면 편하지 않을까요?

베이스쪽 거친건 스톤 빼서 모서리만 정리하고, 사이드는 툴에 끼워서 그냥 슥슥...하면 편할꺼 같은데 말이죠...

있으면 좋기야 하죠... 전 휴대성을 이야기한겁니다 ^^ 라커룸이나 시즌방에 툴을 두고 전체정비를 하고 스톤칩만 빼서 주머니에 넣고 다니면서 간간히 정비해주셔도 됩니다. 근데 저도 툴이 있는데... 아예 안쓰게되더군요 ;; 걍 틈틈히 기본정비해주고 한두번 전문가에게 엣징을 맡기는게 편하고 좋더라구요 ㅎㅎㅎ 편하신대로 하시면 됩니다. 

그렇군요~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상세한 답변 정말 고맙습니다~  ^^

네~~본문에 있는거면 충분 할것 같은데요..써보시면 사이드 밀때 각도가 필요 하나 라는 생각이 들수도 있어요..

데크가 뭔지 모르겠지만, 데크 마다 기본 각도가 있으니..90가 맞다면 사용하시는데 전혀 문제 없겠네요..

이전에 데크에 엣지각도 정보가 없어 고생했던 적이 있어서..

그냥 데크 (립택) 메이커에서 나온 엣지 정비기 추가 해서 샀던 기억이 있네요..

데크는 1516 캐피타 도아 타고 있습니다~ 본문에 있는걸로 하나 장만해서 시즌중 자가관리 좀 하고,

시즌 시작, 말미에 샵에 맞겨서 관리 받아야 겠네요~

답글 정말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