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전 지산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
오렌지 뺑뺑이 신나게 타고 있는데 스롭 아래쪽에 패트롤 몇명과 사람들이 몰려있길래 부상자 인가보다 하고 봣더니 제법 큰 시베리아 허숙희?씨 한마리가 눈 밟고 좋다고 날뛰고 있더군요....
보아하니 개를 데리고 들어와서 패트롤이 제지 하는거 같던데....
한 10분~15분 가량 계속 이야기 하더라고요..
암튼... 슬로프에 개 데리고 들어오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개도 커서 좀 무섭기도 하고 안전사고 위험도 잇고...
무엇때문에 계속 얘기했는지는 모르겠지만....암튼 본인들은 이쁘고 사랑스러운 애완견이지만 개를 싫어하는 사람도 있으니 애견인? 여러분들도 조심해 주셨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