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빙.........................

카빙이란 일단 진행시 데크가 폴라인에 수평이기 때문에.. 대회전이라고 하더라고 시선 방향은 기본적으로 폴라인 입니다.

가상의 일직선(폴라인에 수평)을 S로 치고 나가는 것이기 때문에 시선은 전방 주시가 됩니다. 몸의 이동에 따라 돌아가는 것은

비기너턴 까지 라고 보시면 되고 그 이후에는 엣지컨트롤이기 때문에 시선 처리는 굳이 신경 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셜과장님 말도 맞기는 하지만, 어깨의 움직임은 시선을 따라가기 쉽기 때문에

시선을 데크가 돌아간 만큼 지속적으로 움직여주시는게 연습에는 좋습니다.

하지만, 이런 연습의 경우 폴라인쪽의 진행방향을 못보게 되어 위험할 수 있으니 사람이 많이 없을 때 연습하는게 좋겠네요

45도 정도 선행??폴라인의 약간 오른쪽??

질문에 써 놓으신 문장을 이해 못하겠어요^^;;

턴 할대 시선처리를 어떻게 하는지 물어 보시는것 같은데

저 같은 경우는 턴이 완성되어 끝나는 지점을 봅니다.

좀 밀린다 싶으면 좀 더 오버해서 보고요.

보통 토턴은 잘되고 힐턴이 안되는데

힐턴에서는 어깨넘어로  본다는 느낌이랄까..

그리고 무릎도 쓰셔야 합니다.

힐에서는 진행방향 무릎을 밖았으로 벌리고 토에서는 안쪽으로 눌러 줍니다.

저도 독학한거라 맞는지는 모르지만 전 이렇게 연습합니다^^

저는 안전을 최고로 생각하는지라....

주변을 어디든 두루두루 살피며 다닙니다. ^^;;;

시선과 어깨가 같이 간다는 말이 오류입니다;;;

시선이 먼저가고 어께가 따라가므로......

저는 진행방향의 벽(?)을 보고 턴합니다.....

레귤러기준

토우일때는 왼쪽벽이겠고

힐일때는 오른쪽이겟네요

아 카빙좀 해봤으면.. 뻘글 죄송

아 카빙이 뭐지.. 뻘글 죄송 ㅜㅜ

그게...턱을 진행방향 어깨에 붙여주시면 어깨가 돌아가는 만큼 또는 턱을 돌리는 만큼 같이 움직이니..

결론은 어깨의 로테이션 만큼만 보시면 되는데요..

롱턴과 숏턴을 우선 구분해야 할듯요..

숏턴에서 벽을 보니 어쩌니는 말도 안되겠고요..

롱턴인대 폴라인만 본다는것도 말이 안되겠네요...

미들턴이라.. 애매한 구분을 지으려고 하시는듯 ^^

좋은정보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