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주? 공사한쪽에 일단 말씀해보세요

보일러 안켰는데도 이슬이 맺힌다고 설명해보시구요,

그게 무슨 문제인건지는 자세히 모르겠으나 모든 공사는 사람이 하는 일이라 하자,실수가 있을수있습니다.

보수를 받아야하는 부분일수도 있으니 확실히 짚고 넘어가세요,

나중에 집 팔을때도 그런거 있음 문제되자나요~

저두첨에입주하고는 침대머리쪽으로 (캐노피커튼땜에 나중에발견)

벽지가젖었더라구요

나중에알고보니 윗층화장실이샌다고

헉..찜찜하더라구요 ㅠㅠ

수리하고 도배다시해주더라구요

얼릉알아보세요...

새집 이라고 하신다면; 집 자체가 잘못 설계 되신것 같습니다.

벽면안에는 외부의 온도를 막아주며 내부의 콘크리트로 습기가 차지않게 차단해주는 보호판넬같은것이

들어가게되는데. 이것이 없거나 부족할경우 건물의 내부에 외부 온도차가 그대로 전달되어 습기가 생기게

됩니다.

외부의 온도에 따른것이기 때문에 비오는 습한날엔 곰팡이 제거 스프레이등은 전혀 답 없고요;

그저 그 벽면과 최대한 가구가 떨어져있도록하여 습기가 빠르게 마르도록 해주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습기로인해 생긴 곰팡이는 피부에 습진발생등으로 안좋으니; 침대 등은 멀리 피하시는게 좋고

1.보일러를 틀어 빠르게 마르도록 해주는게 더 좋겠죠

2.방지법이라 한다면... 구조적인 문제일것 이기 때문에 근본적인 방지법은 해결할 수 없을것 같고요.

   도배지 종류중에서 찾아보시는게 2차적인 방지법이겠네요^^;

경험담으로 말씀드립니다.

새집이라고 하셨으니..하자보증금에서 수리가 가능할듯 싶습니다..

하자보증금은 건설업자..특히 연립주택같은 개인사업자들이 부실시공할 우려가 있어서 일정금액을 공탁걸고 기간내에 하자가 발생할 경우 하자보증금을 이용해서 무상수리가 가능한 제도입니다..

하지만..이미 완공이 된 상태라서..실제적인 구조적인 수리는 불가능해 보이구요..

증상완화를 위해서 벽면 전체에 보온제+단열제를 다시 시공하고 그 위에 도배를 다시하시면 증상은 완화됩니다..

그렇게 시공하면 아마 창문에 다시 결로가 심해질텐데..

창문도 창을 삼중창으로 바꿔다셔야할듯 싶네요..

일단 지우실꺼면 락스+물 썩어서 하시면 싹 지워집니다..

싹제거 하시고 보일러 좀 틀어 주시고 .. 겨울내 환기만 자주 해 주시면 ....아마 괜찮을듯 합니다.

환기가 굉장히 중요 하더라구요..

빌라가 좀 심함..그거 단열재 때문에 그래요...

방법 없어요..벽지 다 뜯어내고, 곰팡이 싹 제거하고, 곰팡이 안생기게 하는 약품 처리하고, 곰팡이 방지 페인트로 싹 발라준담에 다시 벽지 시공하시는 게 최선임..

결로가 발생하고 있는 것 같은데...결로는 벽체 온도가 이슬점이하일때 벽체 표면에 결로가 발생하구요...근본적인 해결방법은 윗글에도 나와있는 것 처럼 벽체 단열을 강화하여 실내 벽면 온도를 올리는 방법이 최선이구요..

그리고 생활습관도 한번 고려할수 있읍니다. 결로 해결의 가장 좋은 방법은 통풍을 통한 실내 환기 입니다.

겨울철 실외 습도가 높지  않기 때문에 수시로 환기를 해주면 좀더 도움이 될것 같구요...난방도 같이 해주면 좋읍니다.

이렇게 환기와 난방을 동시에 진행해도 안되는 경우에는 시공사에 하자 보수 요청하는 수 밖에 없을 듯 합니다.

정확하게  위치가 어디신지요?

일반적으로 도배지에 곰팡이가 생기는 이유는 벽이 습하고 이에 따라 도배풀과 관련이 되어 발생이 됩니다.

그럼 왜 벽이 습하게 되는지 원인을 파악하셔야 하는데요~

일반적으로 벽이 습하게 되고 물방울이 맺히는 현상을 결로현상이라고 합니다.

결로현상은 내부의 더운공기와 외부의 차가운 공기 그리고 그 맞닿는 부분의 온도차가 심하여 이슬점 온도보다 낮아

지게 될때 물이 생기게 됩니다. 결로현상이 생기면 곰팡이가 생기고  유관상 보기 좋지 않고 심하면 악취도 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결로현상을 차단하는 방법은 내외부의 온도차를 줄이는 것인데. 쉽게 할 수 있는 일은 환기를 자주 시키는 일,

보일러를 틀어서 내부의 습도를 낮추는 것입니다.

시공상 처리방법은  단열재를 넣어서 근본적인 내외부 온도차를 줄이는 것이구요!

일단,  외부와 맞닿은 벽인지, 내부-내부 벽인지, 확인하시고 혹시 화장실과 맞물려 있다면, 혹시 크랙에 의하여 물이 새는것이

아닌지 확인해 보셔야 합니다.

일단 곰팡이를 없애는 방법은 윗분이 말씀하셨듯이   화장실 락스에 물을 타서 닦으면 지워집니다. 하지만 다시 발생하므로

곰팡이 억제재를 뿌리셔야 하구요,

근본적인 원인은 찾아서 건축업자에게 맡겨서 재시공이 들어가줘야 할 것입니다.

베란다 쪽이라면 문을 살짝 한 3센치정도 열어 놓고 생활하세요...

곰팡이는 한번 생기면 안없어 집니다...ㅜㅜ

벽지 다 뜯어내고, 곰팡이 싹 제거하고, 곰팡이 안생기게 하는 약품 처리하고, 곰팡이 방지 페인트로 싹 발라준담에 다시 벽지 시공하시는 게 최선임..2

보일러는 트시는게 좋을꺼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