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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님 처럼 생각한다면 뭐라 고민합니까?? 답은 하나데..
부모님이 열심히 돈 벌어 재테크하여 훗날 자녀들에게 큰 재산 물려주시면 되지요.
제 말 핵심은 밝은 근본을 심어 준다면 아이들은
어느곳에서 종사하느냐가 문제가 아니라
어느 곳에서 일을하든 행복을 찾을 수 있다는 말씀을 드리는거예요...
좋은 생각하는 방법과 표현하는 방법을 가르쳐준다면.
아이들 또한 자기가 추구하는 성향이 확고해 지고 자기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고 결과를 수용하지 않을까요?
종교적인 성향이 강한 글 일수도 있습니다.
어차피 남 가정사의 나의 잣대로 생각하는 자체가 모순일 순 있다지만.. ^a^
이런 고민들이 쓰니님의 가정의 좋은 양분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1. 비교하지마세요. 아이는 비교하는 것 아닙니다^^
2. 두 자녀 모두 좋은 성향을 가지고 있네요.
성실하고 거기서 성취감을 느끼는 타입과 다른 곳을 보지 않고 한 곳만 보고 집중하는 타입.
3. 부모가 아이의 미래를 만들어줄 수 없습니다. 도와줄 수 있을 뿐이죠.
각자 자녀가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어주세요.
다만!!! 두번째 타입의 경우 본인이 원하는 것을 충분히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주시되 최소한의 공부는 하도록
설득하세요. 표현이 과격할 수 있지만 운을 타고난 천재가 아닌한 머리에 든 것 없는 바보가 하나만 가지고 잘되
기는 어렵습니다.
보통 부모의 자녀에 대한 관점은 부분은 본인의 부모님의 관점에서 한번 바라 보면 어렵지 않습니다.
예시 )
1. 집에 아이들 보라고 책을 산더미 처럼 쌓아 놓아도 도데체 보질 않아요.
2. 나는 책이란건 읽어 본적이 없어 타인과의 대화에서 수준높은 대화를 이끌어 내질 못하고 아이 책볼때 폰질이나 하고 있다. 내지는 우리 부모님은 정석책 살돈으로 술드시고 나를 방치하셔서 내가 서울대를 못갔나.?
1. 우리 아이는 공부를 너무 않할려고 해서 큰일이에요. 이러다 어디 지방대라도 갈수 있을런지요..
2. 나는 우리 부모님이 등록금 않해주고 논으로 밭으로 데리고 다니면서 일시켜서 서울대 못갔나?
제 주변에도 아이 교육문제로 많은 고민(이라기 보다는 아이를 공부하라고 착취하는, 심지어 초딩을 새벽 2시이전에는 못자게하는 부모도 좀 있으심)을 하시는 부모님들이 계신데 처하고 술마시며 늘상 하는 이야기가 아니 지들은 부모가 논밭으로 일시키느라 돌려서 서울대 못갔나?하는 겁니다. 그냥 부모가 할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다 하다보면 자기 그릇대로 잘 클겁니다. 물론 부모의 유전자가 중요하지만요. 소위말해 오랫동안 책상에 앉아 있을수 있는것도 유전입니다.
냅두면 밑바닥계층, 관심가지면 형보다 나은 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