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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에서 버스 타고 궈궈싱..거의 30분 막차를 탔던거 같은데..
기사아저씨 왈...벌써 수십대 갔슴돠~(?) 오잉 수십대..?? ㅡ_-+;;;
그래도 버스는 우등이어라...편하게 자면서 갔습져..
도착하니..날씨는 거무죽죽...눈이라도 오면 좋으련만..그러하진 않고,,포근하더군요...
곤도라 운행도 해서 바로 탔습니다.
근데..올라가면 보이는 풍경이란...ㅜㅜ 군데 군데...점점 드러나려 하는 팥빙수..ㅜㅜ 날씨가 너무 따땃하나봐요..
몇 몇 타 보니...엄청 습설입니다. 다리에 엄청난 힘이...슬롭이 가지말라고 덱을 붙잡네요..ㅜㅜ
그나마 역시 브라보...탈만했고..
오전만 타고 올라왔습니다...인파도 많고 단체도 있었다는...중부, 호서, 성신 이었나..
암턴..그랬습니다..ㅡ_-;;; 아 힘들다..ㅜㅡ
정말 폐장 분위기였습니다 ㅜㅜ
마치 담주면 펀스노우 할 기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