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인대 파열로 2달 쉬었다가
도저히 못참아서 하이원에 다시오고 말았습니다.
넘어져도 견딜만 한걸 보면 많이 좋아진 모냥입니다.
아침에 영하 7도 땡보딩했습니다.
여친하고 같이 와서 타본곳은 아테나 1,2,3
아폴로1, 제우스 뿐이지만 설질 진짜환상이네요
아테나 위로는 파우더 모글 제우스3밑으론
얼음 알갱이가 섞이긴 했지만 딥 카빙받쳐줍니다.
미친듯이 말아탔더니 슬롭 중간중간에 있는
패트롤이 호루라기 붑니다.
쏘는 사람한테도 붑니다. 강습하고 있어도...
인원은 학단 3팀정도 되는것 같구요
평일이라 인원적은 편이고 쾌적합니다.
다만 날씨가 흐려 바닥이 잘 안보이네요
오늘 오전 10시경에 밸리허브카페에서 리키님봤습니다.
수줍어서 인사는 못드리고 데크사진만 찍었습니다.
버튼 스텝온 바인딩 실물로보니 굉장히 고급져보였습니다.
마무리.. 야간 출격대기..
초보후배3인 온다고 했는데 탑숙희로 가서
~님을 좀 뵈어야겠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