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글게시판 이용안내]

5년 전 사라진 캐나다男, 아마존 정글서 발견



사연은 이렇다. 안톤은 5년 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위치한 국립도서관을 가겠다는 일념으로 옷과 신발도 제대로 갖춰 입지 않고 집을 나섰다. 물론 그의 수중에 여권과 돈이 없는 것은 당연지사.






순찰 중 아마존 정글 인근 도로를 정처없이 걷고 있는 거지꼴의 안톤을 우연히 발견한 것. 수소문에 나선 경찰은 멀리 캐나다에 그의 가족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내 연락한 것이다.  



안톤은 "여행 중 나쁜 사람도 만났지만 대부분 많은 도움을 받았다"면서 "삶은 단순하고 많은 소유물이 필요없다는 것을 여행 중 깨달았다"고 밝혔다. 





http://v.media.daum.net/v/20170209112603951?d=y






엮인글 :

o뒤꼽이o

2017.02.09 19:54:26
*.7.231.35

삶은 단순하고 많은 소유물이 필요없다는 것을.......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공지 [펀글게시판 이용안내] [13] RukA 2017-08-17 65509 9
16045 일심동체 ?! file [6] ckk 2018-03-30 1776  
16044 세계 최초의 비행기 가방끈 2017-08-03 1776  
16043 안마방 에이스 [2] Couplepain 2020-03-04 1776 2
16042 흔한 요즘 군대의 신고식 [4] 미남이십니다 2011-10-14 1776  
16041 소림축구 file [3] 헬리코박터 2015-06-09 1776  
16040 편의점에서.....(고전) [4] feel0723 2011-05-12 1776  
16039 시급 7530원 인상에 대한 청와대 트위터 file [7] 무주기린 2017-07-18 1776 2
16038 눈雪을 바라보는 헝글보더의 눈빛ㅋㅋ file [1] 부자가될꺼야 2018-10-10 1776 2
16037 살벌한 그녀의 주먹질 [1] 주걱턱 2011-12-21 1776  
16036 아재 개그하는 사람의 심리(내용김~) file [7] 최첨단삽자루™ 2020-06-26 1776 1
16035 집에서 바나나키우기 part 2 file [11] Solopain 2019-04-02 1776 1
16034 우리 집 10분 거리에 모든 게 있어! file [6] Solopain 2022-04-11 1776 2
16033 2018년 라면 매출순위 file [5] 호크야기다려 2018-09-08 1776 1
16032 헐, 이거 아셨어요? 음식점 계란 후라이의 비밀??? file [1] Solopain 2021-12-25 1776  
16031 길에 버려진 아이스박스를 주워와 열어보니.. [2] 쮸슈 2017-03-14 1776  
16030 카카오맵 새로운 기능 file [9] 무주기린 2019-11-06 1776 1
16029 물소의 동물적인 점프능력. [1] 스팬서 2021-08-27 1775  
16028 데드풀 능욕 file [3] 레브가스  2018-05-10 1775  
16027 흔한 효자 file [5] Izazel 2011-10-06 1775  
16026 진짜 이건 모르겠다 file [4] 내궁뎅이니꺼 2018-09-21 1775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