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FC-X 158 사이즈 타고 있습니다. 잘은 못타도 그럭저럭 슬턴도 하고 깊은 카빙은 못하더라도 카빙도 하는데..... 이게 체력이 쉬이 빠지네요... 제대로 타고나면 무거워서 팔도 아프고 스케이팅으로 타면 발도 아프고 하네요. 데크 자체도 쉬운데크도 아닌거 같고 그렇다고 몸무게도 많이 나가서 (80키로 중후반대 입니다.) 왠만한 데크는 한계체중 언저리이거나 아니면 너무 길게 타야해서 고민중입니다.
그래서 자꾸 다른 데크들이 눈에 어른거리는데..... 개인적으로 가볍고 튼튼한 데크를 선호하다보니..... 도넥도 보았지만 가격도 무거운거 같고 가격도 솔직히 메리트 없어 보이고... 결국 옥세스까지 보았네요.
다들 끝판왕 끝판왕 하시는데 이게 가격만 끝판왕인지.....
옥세스는 12미터짜리 사이드컷을 보고있는데 FC-X에 비해서 컨트롤 이나 어떤지 궁굼합니다. 그리고 혹시 쉐잎을 세미해머로 하신 분있으시면 간단후기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