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씨가 너무 좋아 2틀정도
고글 안쓰고 바라클만 사용했는데요
얼굴이 기가막히게 익었는데요
이거 병원 가야 하나요
아님 그냥 있다 보면 복구가 될까요??
지금은 얼굴이 너무 뜨끈하네요
술 거하게 한잔한 느낌요
피부가 문제가 아니고 눈은 괜찮으신지 안과부터 가보시길..
혹시 백내장이나 황반변성이 일찍오면 안되니..
물론 백내장이야 인공수정체로 갈아끼우면 되겠지만.. 현재로썬 황반쪽은 노답입니다.
물론 멋훗날엔 기가막힌 치료법이 나오겠지만..
피부가 손상을 받듯이 수정체를 통해 촛점이 모이는 황반쪽에 심각한 타격을 받는겁니다.
피부야 뭐 씹창나도 별 상관없겠지만.. 황반쪽은 씹창나면 힘들죠. 상이 맺히는 부분이기에.. 거기에 초강력 광선이 돋보기로 신문지 태우듯 집중 타격이 가해지는데...
하필 우리 눈의 수정체가 돋보기 역할 제대로 해주죠.
그래도 젊으시면 황반자체에 보호막이 있어서 어느정도까진 견딥니다.
황반색소밀도인 루테인과 제아젠틴으로 인해..
암튼 자외선 차단되는 렌즈는 설원에선 필수라는.. 일상생활속에서도 물론 필요하고..
(청색광과 더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