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지암에서 독학으로 타고 있는 보더인데
요즘들어서 특히나 힐턴이 문제가 되고있습니다
데크 길이는 152 이고
바인딩 각도는 21, 0 을 사용하고있습니다
초급에서 속도냈을경우에는 이러지않는데
중급에는 토턴이 끝나고 힐턴을 들어가면
이상하게 꼭 힐턴의 가장 마지막부분에 엣지가 쭉~ 이어지지않고 엣지가 빠져서 아래로 약간씩 미끄러집니다
넘어지거나 그러지는 않는데 탈탈탈 털리는 듯한 이느낌 ㅜㅜ 어떻게 해야 고쳐질까요?
( 곤지암 윈디1에서 털리는중입니다)
저도 오징어인지라 공감되는 질문이네요..
힐턴에서 전경이 되면 테일쪽이 가벼워져서 탈탈 털리다가 자빠집니다..
골반을 접으면서 뒷무릎쪽으로 무게중심을 줘야지 엣지가 서면서 안털리는데.. 전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