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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5 오가사카FC 를 가지고 있었지만 그사이 불은 체중으로 인해
항상 좀 애메 했는데 160 이상으로 넘어가려 찰라에 FC-S 라는 녀석이 등장해서
FC-S 162 예판 질렀습니다.
음.. FC 의 하드버전 이라는데 설마 FC-X 처럼 티타날이 들어가진 않았을거고
우드를 좀 단단하게 하는 기술? 이 있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그러하다니
믿고 써 보려구요.ㅎ 아직까지 자세한 스펙에 대해서 나온거는 없지만...
시즌 아웃되서 재활에나 전념 해야 하는데 요래 질러 놓으면 아무래도 동기부여도 될거 같고..ㅎ
더 열심히 재활 해야 겠어요..ㅎ
개인적으로는 살짝 아쉬움이 있긴 했습니다.
스팩에 비해 데크가 좀 짧은듯 하긴 했지만 (175/74) 인데 157 가지고 있었습니다.
뭐랄까..좀 통통튀는 느낌, 살짝 가벼운 느낌이 좀 들긴 했었습니다.
FC 타면서 지인 장비중에 FCX 와 요넥스 트러스트 도 몇번씩 타 봤는데 라이딩의 맛? 에서는
두 데크에 비해 살짝 아쉬움이 들더라구요. .
사이즈의 차이도 있겠지만 하드함의 차이도 있겠다 싶었습니다.
나만 그렇게 느끼는 건가.. 했지만
저 말고도 FC 를 타는 동생들 이야기 들어보면 충분히 재미 있고 라이딩에도 좋은 녀석 이긴
하지만 딱 라이딩만 놓고 본다면 FCX 나 트러스트 보다 살짝 아쉬움이 있다 하더라구요.
FCX 탈때 확실히 FC에 비해 확실히 하드하구나...느끼다가도 하드한건 좋은데 뭔가...뭔가 FC의
그 유연함? 부드러움이 또 은근 아쉬움이 느껴지기도 하고 그러더라구요.
그러한 와중에 FCS 가 똭 나와줘서 상세스펙 나오지도 않았는데 벌써 지르게 되었습니다.ㅎㅎ
FC는 많이 무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