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여름 귀국하면 차를 살까 했는데, 요즘 한국에도 카 셰어링 서비스가
많이 정착되었다길래 고려중입니다.
수도권 및 당일일정에는 카 셰어링으로, 지방여행 및 장거리엔 렌트카를 이용하는게
이용빈도나 경비절감을 고려하면 좋을 것 같아서요.
마침 저희 동네, 가까운 역에 그린카 차량이 5대 있었는데, 곧 쏘카도 들어 온다네요.
수도권 및 당일일정에 위 서비스를 이용할 만한지, 요금 및 편의성 측면에서
어떤지 궁금하네요.
경험하신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갑작스런 경조사 특히 조문때는 유용하게 썻습니다.
시간으로 대여는 쏘카나 그린카가 좋죠.
특히 평일 야간시간 끼면 할인률도 좋습니다.
그리고 차를 많이 타고 하루이상 필요하다면 무조건 렌트카에서 24시간 대여로 가시는게 싸게 먹힙니다.
한동안 단기렌트 많이 했었는데 최근에 안하다가 이번에 필요하게 되어서 예약하려 하는데 알뜰카라는것도 생겼더군요.
금액별 배기량을 고르면 랜덤으로 배차가 된다고 합니다.
차량을 지정해서 렌트하는것보다 가격적으로 거의 4~50% 저렴하더라구요. 자차 보험 포함해서.
애매한 장기인 주단위 렌트는 각 지점 이벤트를 뒤지는것과 역에 상주되어있는 지역 렌트가 업체들을 통해 현금가로 깍아달라고 졸라서 하는 방법도 있었어요.
도움이 될련지 모르겠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