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자를 선택할 때 남자들은 흔히 여자의 외모에 혹하는 경우가 많지만
실제로 결혼해본 분들의 경험에 의하면 외모보다 성격이 중요하다, 혹은 갈등은 돈 때문에 생긴다, 또는 예쁜 얼굴 보면 화나도 금방 풀린다 등등 여러 이야기를 듣습니다...
저는 부유하지는 않지만 학벌과 직장 덕분에
국회의원분의 딸이나 부유한 집안의 딸을 소개받는 경우가 있고
모두 저라도 결혼상대로 생각할 정도로 어떤 분은 외모가, 또 어떤 분은 성격이, 또 어떤 분은 나이가 걸립니다.
배우자를 선택할 때 외모, 재산, 성격은 균형을 이룰 수가 없는 것일까요?
이미 결혼해보신 분이 생각하시기에, 결혼을 한다면 어떤 점에 주의해서 혹은 어떤 점을 중요시하고 결정하시겠는지요..?
뭐니뭐니 해도 일단은 자식에게까지 이어지는 외모가 핵심이다
아니다 3년 지나면 늙는 거고 돈 없어도 살지만 성격 안 맞으면 못 산다
그렇지 않다 실제로 살아보면 처가집 재산이라도 결국은 돈 많은 게 최고다 등등...
다시 결혼한다면 어떤 사람을 선택하시겠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