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는 베어스...
오후되니 비예보와 달리 눈이 펑펑 내렸더랬지요. 그렇게 오땡부터 4시반까지 접고 지인들은 야땡도 노리시겠다기에 저는 일정상으로(저도 타고팠지만... 강아지 사료를 꼭 사야하기에...) 탈 수 없는 속상함에...던진 한마디...
"6시까지 기다리다가... 비가 내린다면... ㅋㅋㅋ"
마트보고 있는데 6시즈음 톡이 난리가 났습니다. 정말 비온다고... ㅠ ㅠ
현재 그분들에게 말이 씨가 된 죄를 물어... 치맥으로 접대를... ㅠ ㅠ 현재 그분들 기다리고 있습니다. 메뉴판을 보며...
비소식에 내 마음도 울고, 지갑도 웁니다....
지금은 죽죽~~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