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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스트범프(주먹인사) 두 번 했어요. -_-;;;
처음에 연습하러 호크 타러 가면서 한 번.
호크에서 내려서 한 번. -_-;;;
뭐...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긴 했지만
진짜 하고 싶었던 헬멧 쓰고 같이 사진은 못 찍었군요. 뭔가 많이 아쉬웠습니다.
나름 의미를 두자면 데크에 싸인 받으면서
"너 이거 데크 기억나니?"
"어! 물론이지 이거 내이름 들어간 데크잖아. 숀 화이트!"
저는 나름 의미 있는 데크라 숀한테도 보여주고 싶었는데,
뭐.. 사실 숀은 아무 생각 없었을지도요.
그냥 좋은 기억은 저만 간직하는걸로..... -_-;;;
제가 너무 못생기게 나와서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ㅠㅠ
개인적으로 의미 있는 01-02 버튼 펀치 모델 숀화이트 시그니쳐.
애들 엄마가 결혼 전부터 탔고, 이번 시즌 초에 은성이도 탔었던......
그리고 오늘 우승자. 꽃미남!
우와앗!! 결국 만나셨군요 ㅎㅎㅎㅎ
손하얀님 시그니쳐 모델이 있었네요...
근데 거기다 싸인까지 받으니 이것도 대박인데여!!
저 헬멧도 평생 소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