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왁싱용 다리미는 열판의 두께가 두껍고 코팅이 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온도가 올랐다 내렸다하는 편차가 적은게 가장 큰 특징입니다. 일반 건식 다리미의 경우 열이 가열 될때는 데크가 손상되거나 연기가 풀풀 날 정도로 급하게 오르고 그열이 잘 보존이 안되게 금방 식는 것을 반복합니다. 그리고 코팅이 벗겨져 나오면서 부스러져 베이스에 붙게 됩니다. 일반 다리미를 사용할 경우 고운 사포로 코팅을 깨끗히 벗겨 내고 다리미 전용 온도계(만원정도)로 각 부분의 온도를 재고 난 후 사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다음 칼럼을 참조하시면 좋습니다.
http://www.hungryboarder.com/index.php?_filter=search&mid=Colum&search_keyword=%EB%8B%A4%EB%A6%AC%EB%AF%B8&search_target=title&document_srl=6843535
일반다리미 열판 코팅 벗겨 내고 사용하셨나요?
일반다리미는 설정온도에서 가열이 멈추는 기능이 없어서, 왁스가 기화되거나 베이스가 지나치게 가열되서 부풀어 오르는 경우가 있긴한데,
솔직히 너무 다리미온도가 올라가지 않게 조심해서 사용하면 큰 무리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