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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샤리하트 입니다 //ㅅ//
12월 4일 부터 12월 5일까지 초보캠프를 다녀왔드랬죠!!!!
4일 오전 9시 30분 셔틀을 타고 듀근듀근 긴장반 설렘반으로 성우로 고고씽!!!
장비랑 옷 갈아입고 강당으로 갔더니 와웅!! 이미 사람들이 한가득 모여 있더군요!!
어색함 속에서 요이땅님께 몇조인지 그리고 방배정이 어떻게 되었는지 여쭤보니
3조 ^_^v에 편성이 되었고 204호로 배정이 되어있었어요~
(심지어는 제가 방장이였다는 ㄷㄷㄷㄷ)
조원들과 강사님과 맨처음 으쌰으쌰!! 준비운동으로
간단한 스트레칭을 하고서 강습이 시작이 됐답니다~
난무하는 전문용어들에 정신이 없었지만
핵심을 콕!콕! 찝어주시는 강사님들 덕에 이해가 쏙~쏙~ 되더라능!
(다만 머리로는 이해가 되는데 몸이 안따라줘서 힘들었을뿐 -_ -ㅋㅋ)
초보캠프라고는 하지만 사람들 수준이 다들 다르기때문에
효율적으로 강습을 하기 위해서 점심시간이 끝나고서
조를 다시 재편성을 했어요~
전......나머지반에 편성^.^;ㅋㅋㅋ
이라기보단 자진 납세해서 그쪽으로 빠졌어요...
몸이 너무 안따라주니 더 욕심부렸다간 다칠거 같은지라;;;
그렇게 오후 강습도 끝나고 강당으로 이동중에
개츠비님을 뵈었어요~
반갑게 인사하고 헤어졌는데 뭥믜.....
저랑 인사한걸 모르시더라는.......
아이라인만 안그렸을뿐인데.....=ㅅ = 흥뿡췌!!!
여차저차 첫날은 그렇게 지나가고 저녁엔 뜨든~~~~~
간단한 뒷풀이?가 있었드랬죠~
강사분들 방을 비우고 모였는데 신발이 방을 다 삐져나가서
복도까지 메꾸고 난리도 아니였죠 ㅋㅋㅋㅋ
그렇게 술한잔 마시면서 이야기도 하고 놀다가
전 지인이 놀고있다는 곳에 잠시 들렸다가 다시 돌아왔더니
사람이 4분의 1로 훅~ 줄어있더라능...
뻘쭘하게 앉아서 또 이야기 하고 놀다보니 어느새 3시반!!!
저희조를 담당하셨던 바람돌이님!!! 다음날 강습에 지장있을까봐
계속 걱정하시던데...눈치없이 자꾸 남아있어서 죄송해요~ㅋㅋ
스을~ 또 정리하고 방으로 돌아가서 3시간정도 달콤하게
잠들고 일어나니 어느새 아침 7시반!!!
뜨든!!!!! 두번째날 강습이 시작되었습니당!!!
강사님은 어떻게든 저희들 턴을 마스터하길 원하시는 느낌이였으나
몸이 안따라주는 저희 조원들은 턴까지 하진 못하고
아쉽게도 일정이 마무리가 되었습니당!!!
저희 3조 맡으셨던 다영강사님 바람돌이님 완전 수고 많으셨습니다^.^
앞으로도 슬롶에서 자주 뵈었으면 좋겠네요>_ <갸악~
그리고 더불어 캠프 준비하시던 운영진 여러분들과 다른 강사님들도
모두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짝짝짝!!!!
덧. 일하면서 급하게 쓴거라 글이 정신이 없네요 @_@
너그러이 이해를 부탁드려욤 ^-'
그녀가.. 샤리님이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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