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봄이 오고 있습니다~
금요일 설질이 좋았다는 기대감과
토요일 설질이 안 좋았다는 실망감을
글들을 통해서 머릿속에 넣어두고......
과연 일요일은?
라는 불안감을 갖고 왔습니다
지난주에는 버스 2대로 왔는데....
이번주는 1대로.....
몇분은 원정으로 가시는 구나 란 느낌도 받았네요~
평소보다 10~20분 정도 일찍 도착 했습니다
슬로프하단 온도 -9도
좋은온도....
바람은 안불었고
탑 온도 -7도
예..... 조건은 좋았고
레파는 10시 이후가 더 좋았습니다....
다소 욺크려 있던 눈들을 요리저리 휘저어서
그런거겠죠~
중간에 렌보 2 3 4도 탔는데
이곳이 렌파보다는 더욱 좋았습니다
렌보2에서는 기문통과놀이(?)도
할수 있더군요
오전에 메가 그린도 좋았습니다
실버에도 보더들이 잔뜩 있더군요~
걱정 많이 되었는데
그래도 용평은 살아있다는 느낌이었습니다
다들 안전 보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