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벽4시 부터 부천에서 출발해서 6시반도착 ~!!
매표소 가까운곳에 딱 주차까지하고 차에서 한시간 반정도 자고 일어나 준비 딱 하고
제일 먼저 곤도라 타고 올라가 경치구경하고 잘 정돈되어있는 설질을 따라 몸을 풀면서
설렁설렁 경치를 만끽하면 내려와 모든 슬로프 점령~!! 파크이용하고 싶었으나 헬멧 미착용으로 출입불가 ㅠㅠ
마지막 보딩이다하며 하얗게 불태웠네요
오후 한시부터 설질 무너지기 시작하더니 오후 2시쯤 부터는 완전 슬러쉬 ㅠ
마지막 즐거움을 선사해준 용평 굿굿 ~!!
사실 3/1 에 저정도 설질만 된다면 또 가고 싶네요
이상 용평 후기였습니다
안전 보딩되세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