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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썸을 타고 있는 남자분이 징징대네요 ㅠㅠ
정말 전 왜 그런 남자분들만 만나는지.. 사귄지 몇 달 된 것도 아닌데 아프네 감기걸렸네 한 두번은 정말 진심어린 맘으로 걱정이되는데
1~2주사이에 너무 자주 그러니 솔직히 남자다운 모습이 안보여요 ㅠㅠ
근데 제가 첨이 아니라 썸탔던 분들 중 반이 다 그랬었어요.. 죄다 오형 ㅠㅠ
제가 밝고 활기차 보여서 징징대는 건가요 ㅠㅠㅠㅠㅠ 저도 중간에 스트레스 받는 일 좀 푸념했는데 ㅠㅠ 하고 끝..... 그 뒤 괜찮냐 어떻냐
말도 없고...
이게 서로 신뢰를 쌓아가면서 서로 아껴준다는 맘이 들어야 발전을 하는데 계속 징징대니 호감이 떨어지고 저한테 문제가 있나
생각하게 되고 그냥 간만에 온 썸인데 슬퍼서 끄적끄적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