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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귤러 21 / -6 으로 쭉 타오다가 저번주에 처음으로 27 / -3으로 바꾼 후에 안되던 힐턴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겉보기엔 아직 미숙하지만, 마음에 드는 자세로 카빙턴을 하게되었는데요.
신나서 몇바퀴 돌다보니 어느순간부터 힐턴 할때 왼발 앞부분(발가락쪽)을 몸쪽으로 당겨서 억지로 날을 세워 박으며 타네요.
그래서 왼쪽다리 정강이뼈 옆의 다리앞쪽근육이 점점 아파지다가 오후에는 너무 뻐근하고 아파서 쉬었습니다.
다운을 할때 앞발을 들어서 억지로 날을 세우는 동작이 잘못되었나요??
아니면 다리근육이 안아플때까지 계속 저렇게타서 단련을 시켜야하나요??
다리 안아프게, 날도 충분히 세우며 힐턴하는 요령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