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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03. 01. (수) 주간 후기
1. 이용시간 : 09:00 ~ 15:20
2. 이용슬로프 : 레인.파라>레인보우1,2,3,4>레인.파라>실버메인>레드메인>골드밸리,판타스틱>레드메인>블루>메가그린
3. 설질 : 큰 기대는 없었는데요..오후 1시경까지의 설질은 대체로 만족했습니다. 11시 이후는 습설화되었고,
1시 이후는 슬러쉬화 되었네요....그래도 구름이 많고, 해가 없어 버텼었던거 같습니다.
11시 까지의 레인.파라와 레인보우1,2,3,4는 정말 감동할 정도...;;;ㅎㅎ 특히 레인보우2 상단이 좋았네요.
다른사람 말에 의하면...오후에도 레인보우는 나름 나쁘지 않았다고...;;
그래도 1시 이후, 상단밑의 모든 구역은(레드존,실버존,골드존...) 습설 및 슬러쉬화 되었네요..
저는 오늘 꽤 전투적으로 즐겼습니다..^^
※ 주관적 설질 : 오전 11시까지의 레인보우1,2,3,4 > 레인.파라 > 실버 > 레드 > 기타 다른 슬롭..
4. 이용인원 : 오늘 평일인줄 알았습니다..;; 아니 평일보다도 더 사람이 없는 느낌..; 외국인 관광객도 별로 안보이네요..
이제 완연히 시즌 끝을 느끼게 되는군요....(휴일이라...이용인원이 좀 될줄 알았는데...한산했어요..)
5. 이용시 기온 : 도착시 -1도, 9시 20분쯤 정상 -0.7도...한 낮에 레드 광장 시계탑 6도까지 봤습니다.
하루종일 해 안나고, 구름 낀 흐린 날씨였습니다. 바람도 없고...
6. 기타1 : 새벽에 노원 버스 기다리는데...안 오더군요...ㅠㅠ 같이 기다리던 분들 2명과 같이 종합운동장까지
택시를 타고 갔습니다..직원한테 이야기하니 버스기사분이 새로 배치되었는데 정차위치를 혼동했다고
합니다...하지만 석계에서도 택시 타고 온걸 보면...; 배차 실수던가..아님 버스기사가 안나온것 같네요.;
지난 수년간 셔틀 타고 다녔어도 이런 경험 처음이네요..;;(결국 택시비는 받았지만..;;)
7. 기타2 : 오늘 저녁~내일까지 눈소식이 있는데...대폭설을 기원합니다...(지금 눈오고 있네요~^^)
하아... 이제 바인딩 풀 생각 하고 있었는데...
눈 이 오고 있네요.
토요일 갈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후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