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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웰리에서 거의 처음으로 미니 키커 들어가봤는데요.
쫄깃한만큼 재미있긴 하더라구요 ㅎㅎ
어차피 설질도 많이 무너지고 해서 라이딩 보다는..
조그마한 키커나 좀 더 뛰어보고 싶은데..
아직 운영하는 곳이 있으려나요?
이번 주말 하이원 다음 주말 용평으로 시즌이 마무리 될 것 같은데..
혹시나 해서 질문드립니다~
ps 키커 들어갔을 때 유의할 점 좀 가르쳐 주세요~
기본적인 것들 배울 수 있는 영상이나 글이 있으면 추천 부탁드리구요 ㅎㅎ
점점더 큰 킥에 도전할때는 너클부터 뛰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보통 3~5미터급 킥에서는 사실 어떻게 뛰어도 데크로만 착지하면 크게 다칠일은 없습니다. 겁을먹는 경우가 더 위험합니다.
딱 자기가 겁이 많은 편이라고 하시면 겁먹는걸 방지하기 위해 약간 마인드 컨트롤이 중요한데, 사람들이 에어하는걸 보면서 헐 무섭겠다... 다치면 어쩌지? 이렇게 생각하지 마시고, 와 쩐다!! 멋있다!! 나도 해봐야지!!! 약간 이런 들뜬 마음가짐으로 에어를 많이 관찰하시고, 한번 뛴 다음에 리프트 타지 마시고 하이크업 하면서, 사람들이 뛰는걸 많이 보면서 환호성도 보내보고, 그런식으로 즐기는마음을 많이 가지시면 두려움이 많이 줄어듭니다.
(소리조각)
휘팍 파크 정상운영합니다
킥 진입할때 어깨열지말고 닫고 다운주며 베이스로 진입하시구요
립(점프대끝)에 데크 노즈가 닿는순간 업 주시고 뛰면되세용
랜딩(착지) 할때 다운다시 주셔서 무릎 보호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