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지암 폐장 D-2
정상 0도
베이스 영상 4도
립트 한번 타고 올라올 때 마다
온도가 1도씩 올라가네요 ㅠㅠ
시즌말이라도, 설질이 어쩌니 저쩌니 해도 타고 싶음 타러 와야죠.
오늘도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슬롭상태를 걱정하기 보다는
오땡 야땡의 진리를 득 하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데크 베이스가 얼음에 갈려 아작이 날것 같은 소리가 군데 군데 들리나
그래도 즐겁습니다.
겨울 시즌 내내 고생한 립트 알바의 볼이 빨갛게 튼걸 보니 애처롭기도 하고 알바한다고 방학동안 고생한 생각에 기특하기도 한 오전이네요.
토이야 낼 용평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