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눈소식을 접하고 급하게 새벽길을 달려왔습니다.
땡보딩을 기점으로 하단 영하4도 밸리5도였습니다.
설질은 .. 음 나쁘지 않은 정도입니다.
설탕에 알갱이 섞여있는 정도고
상단이라고 다를바 없습니다.
(제가 실력이 미천해서 ) 씨게 말아탈 정도는 안됩니다.
인원은 전세 정도는 아니고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알파인 보더 분들이 꽤 많네요
오후 그리고 야간까지 탈 예정이니
내용 덧 붙이겠습니다.
오후 후기 입니다.
오늘 기온은 영상4도 정도로 낮았으나
햇볕이 너무강려크하여
양지바른 곳은 습설 슬러쉬 되어버렸습니다.
오후까지 살아있는 곳은
빅토리아
제우스1
제우스2하단
제우스3상단
나머지는 습설 & 짜면 물 나오는 슬러쉬
겨울이 가는게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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