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후기는 다른 분이 써주셔서
오후 후기 남깁니다.
원래 하이원 로컬이 아닌점 유의해서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오전엔 설질이 괜찮은 구간도 있었으나 아이스에 설탕 정도로 요약 가능했고.. 중간에 눈이 녹으면서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떡진 상태가 되었습니다.
오전까지는 구름이 있어서 설질유지에 도움이 되었는데 오후에 해가 뜨기 시작하면서 전슬롭 슬러시화 3시 40분 정상기준 7도 온도 적혀 있네요..
라이딩하기에는 허벅지가 버텨주지 못해 쉬엄쉬엄 탓습니다.ㅠㅠ
그래도 아직 눈양은 충분이 남아있어서 그트연습하기에는 넘어져도 안아픈 딱 그런 눈이었습니다.
집을 송내역근방으로 이사가면서 내년에 송내역에 서는 보드장으로 베이스를 옮기려 하는데 하이원도 오늘 셔틀로 다녀보니 괜찮은것 같네요!!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