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3월이 맞나 싶네요.
정상 온도 최저 영하 13도
최고 영하 5도..
설질은 잘 박히는 강설! + 햇빛이 위에 떠 있을 때는 중간중간 습설도~
하지만 습설도 잘~ 나갑니다!
용평은 9년만이라 슬로프 기억이 하나도 안 나서 많이 타지는 못했습니다.
레인보우 파라다이스-메가그린 뺑뺑이..
상단은 상당한 강설이지만 정말 재밌게 탈 수 있는,
하단도 오후 되서야 살짝 물러졌지만 재밌게 탈 수 있는 약강설.
3월입니다.
근데 정말 좋습니다.
얼마 안 남았어요. 달리세요..
일단 이번 주 평일!까지는 버텨 줄 듯 합니다.(개인적인 의견)
그나저나..
1. 옐로우 리프트 왜 이러죠??
내릴려고 일어 났다가 저는 의자 밑에 발 끼이고,
여친님은 의자가 밀어서 다시 앉았다가 뛰어 내렸다는....ㅋㅋㅋㅋㅋㅋㅋ 둘이 웃겨 죽었네요.
2. 레인보우 파라다이스 진짜 재밌네요 ㅋㅋㅋ
자연경관을 보며 꼬불꼬불 길을 내려 오는데...
와.. 혼자 우와~~~ 소리 지르면서 내려 왔네요.
담 시즌 베이스... 생각 해 봐야겠습니다.
이상 일기였습니다..ㅜㅜ
왜 주말에만 기온이 높을까요.. ㅠㅠ